
빈티지보니 쥔장 입니다 :)
빈티지샵을 처음 오픈한 날이 2005년 5월 이니
올해로 10년이 되었네요.. 벌써 이렇게 빠르게 시간이 흘렀어요.
처음 오신분들도 계실테니 쥔장 소개를 좀 해볼까해요.
저는 무지 감성적이고 -
때론 즉흥적이고 -
최선을 다할 자신이 없다면 시작도 하지 말자는..
조금은 고집스런 성격도 있어요.
스무살즈음..
외국 유학당시 그들의 색다른 문화를 접해보고,
당시 사귀었던[룸메였지요^^]
외국친구들이 지금 빈티지보니를 도와주기도 한답니다
ONE OF A KIND VINTAGE
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빈티지 매력에 빠져.. .
한 벌, 두 벌
그 옷들을 소유하게 되었고, 어느새 10년째 빈티지속에서 살고 있으니
이제 이 일이 제 삶이 되어버렸네요..
이제는 “빈티지보니”에 찾아와 주신 여러분들과
매력적인 빈티지세상속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.
이렇게 찾아와주시고 빈티지보니를 애정해주실 여러분들이 있어 제가
있고,
빈티지보니는 항상 존재할거예요 :)
전 형식적..이라는 말을 무지 싫어한답니다.
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제 열정과 진심어린 정성이 들어가지 않는다면
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.
빈티지보니 라는 공간...
여러분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따듯한 정을 느낄수 있는..
여러분이 자꾸자꾸 오고싶어지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- 빈티지보니 쥔장 드림 -